"월드시리즈 챔피언 퍼레이드" 영웅들이 돌아왔다…거리마다 팬들 환호
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6년만에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한지 사흘 뒤인 5일 애틀랜타 거리는 온통 영웅들을 환영하는 물결로 뒤덮였다. 이날 우승 축하 퍼레이드는 낮 12시 다운타운에서 출발해 홈구장인 캅 카운티 트루이스트 파크까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, 야구장에서 열린 콘서트가 축제의 절정을 이루었다. 공연에는 애틀랜타 토박이 힙합 가수 루다크리스(Ludacris)와 빅 보이(Big Boi)가 출연했다. 퍼레이드 열기를 사진으로 느껴본다. [사진 / USA 투데이/로이터] 월드시리즈 퍼레이드 월드시리즈 챔피언 애틀랜타 거리 퍼레이드 차량